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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16일, 3일간「2015 창조농생명과학대전」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개최
등록날짜 [ 2015년07월14일 11시34분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2015 창조농생명과학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2015 창조농생명과학대전」은 한중 FTA 등 시장개방, 기후변화, 가속화되는 고령화 등 현재의 어려움을 과학기술로 극복하고 보다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농업은 95%가 과학기술”이라는 기본 인식아래 ‘농업, 과학기술을 만나 행복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ㅇ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과학을 만나 발전해가는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국민에게 보여주고,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와 첨단산업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및 체험기회를 마련하였다.
‘주제관’인 [창조농업 창조마을관]에는 농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된 미래 첨단 마을이 재현된다.
* 창조마을 : 농업, 농촌에 ICT 기술의 융복합으로 농업경쟁력과 소득이 높아지고 교육·의료 등 농촌 생활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마을로 농업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팜 개념을 농촌 생활공간으로 확대 적용한 개념
▲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원격제어를 통해 온실 내·외부에서 환경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온실’, ▲농작업으로 인한 수고를 줄여주는 ‘최첨단 로봇’ 등 스마트팜 신기술을 소개한다.
* 스마트팜 : 비닐하우스에 온·습도 센서 등을 설치하고 인터넷을 연결,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재배시설을 제어하는 지능형 농장
또한, ▲빅데이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미래 농업용 상세전자기후도’, '국가병해충발생 예찰 시스템‘ 등의 기술도 전시된다.
[6차 산업관], [농산촌 행복관], [창업성장관], [광복 70년 농림과학관] 등 총 7개의 ‘테마관’을 마련하였다.
[6차 산업관]에서는 6차 산업의 개념·성공스토리와 지역별·유형별 우수사례가 전시되며, [농산촌 행복관]에서는 농산 자원을 활용한 전원생활, 피톤치드 및 산림치유, 농산촌 관광 등 대국민 힐링 컨텐츠를 전시한다.
* 6차 산업 :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농업과 식품, 특산물 제조가공(2차 산업) 및 유통 판매, 문화 체험, 관광, 서비스(3차 산업) 등을 연계함으로써 새로운 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일련의 활동
[창업성장관]에서는 농촌현장 창업 및 기술기반 창업스토리와 제품이 전시되며, 판로개척 및 기술금융 투자유치를 위한 상담을 실시한다.
[종자생명관]에서는 바이오 경제시대를 선도할 종자의 가치와 발전을 볼 수 있으며, 아울러 토종종자와 개량종자의 비교 전시도 마련된다.
[창조식품관]에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할랄식품 및 우주식품 그리고 스마트 식품유통 기술이 소개되고, [청정농업관]에서는 구제역·AI 등 질병 방제기술 및 동식물 검역기술을 전시해 질병방제 및 검역의 중요성을 알린다.
이외에도, [광복 70년 농림과학관]에서는 농림분야 과학기술의 70년 변천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스마트팜기자재관]과 [성장동력관]에는 국내 72개 기업, 이스라엘·중국 등 해외 17개 기업이 참여하여 우수 스마트팜 기술 및 기자재 전시, 비즈니스 상담 등 농업분야 첨단기술의 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이스라엘은 가는 호수를 이용하여 작물에 물과 비료를 공급하는 점적관수 과학기술로 척박한 농업 환경을 극복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 점적관수 : 호스 등을 통해 전달되는 물을 방울로 떨어뜨리는 등 작물에 제한적으로 소량의 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관수 방법
‘특별관’으로는 ‘18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수상 기술을 전시한 [과학기술대상수상관]과, 최근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곤충산업전시관]이 마련된다.
그밖에 수트입고 쌀가마니 들어올리기, 곤충체험, 편백나무 힐링체험, 드론 체험, 수경재배용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열린다.
본 행사 기간중에「제18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시상식과「광복 70년을 기념하는 RD 학술행사」도 동시에 개최된다.
15일(수) 서울경마공원(과천) 럭키빌 6층 컨벤션홀에서는 농림축산식품 분야 우수 실용기술을 개발보급함으로써 농업인 소득증대,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26명에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을 시상한다.
14일(화) 과천 과학관 상상홀에서는 [광복 70주년, 한국 농업기술의 발자취와 미래기술]을 주제로, 15일(수) 서울경마공원(과천) 럭키빌 6층 컨벤션홀에서는 [과학기술, 농업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실시한다.
농업기술 70년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는 학술 행사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고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장관은「2015 창조농생명과학대전」을 공식전시장이 아닌 서울경마공원에서 개최한 것은 장소에서부터 발상의 전환을 통해 전시 컨텐츠와 내용을 창의적으로 구성하기 위함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창조농생명과학대전」이 우리 농산업체와 농업인들에게는 국내외 첨단기술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여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수출경쟁력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농업을 첨단화·과학화하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친환경투데이 윤석일 기자 seokil@eftoday.co.kr
윤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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