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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학과 영양 분야 전문가들이 선정한 2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흑미에서 추출한 기능성 물질이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농촌진흥청이 밝혔다. 흑미(黑米)는 기능성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비만을 예방하고 노화를 막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 2018-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