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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기원, 총 120개 품종 생육 비교 품종전시포 운영
등록날짜 [ 2015년07월10일 13시05분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벼 품종전시포를 조성해 도내에서 재배 중인 벼 품종의 주요 특성 파악과 재배적 문제점 해결을 위한 현장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벼 품종전시포에 전시된 품종은 심은 지 100일 만에 수확할 수 있는 백일미와 밥맛이 우수한 해담쌀, 흰잎마름병에 강한 안백, 쌀눈이 매우 큰 눈큰흑찰1호 등 신품종을 비롯한 최고품질 벼 120개 품종이다.
품종전시포에는 파종량과 결주 발생에 따른 생육 및 수량을 파악할 수 있는 비교 포장도 조성해 농가의 이해를 돕고 있다.
지난해에는 도내 쌀연구회, 농촌지도자회, 각 학습단체 및 전업농 회원 등 총 33단체 1850여 명이 전시포장을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전시포를 방문한 농가들은 ▲충남적응 고품질 품종의 선택과 품종특성 ▲이삭누룩병 및 이끼류 다발생에 따른 방제대책 ▲간척지 및 규산결핍답 등 불량환경 극복 재배 기술 ▲벼 친환경재배시 시비기술 ▲특수미 등 종자 생산체계에 없는 벼 종자 확보방법에 대한 정보를 수집·활용한 바 있다.
지난해 전시된 105품종에 대한 품질 분석 결과 삼광벼의 단백질 함량이 가장 낮아 우수한 품질을 자랑했으며 친들, 평안, 화왕, 청아벼 등은 윤기치가, 현품, 만종, 일미, 청아 등은 완전미율이 우수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전시포 방문 시 사전에 예약(☎041-635-6050∼6052)을 하면 비교포장에 대한 생생한 현장 설명을 제공할 방침이다.
도 농업기술원 이재철 답작팀장은 “벼 품종전시포는 전국적으로 보아도 매우 큰 규모로 전국의 많은 단체가 방문하고 있다” 라면서 “벼 전문가들의 생생한 현장 설명을 통해 현장애로 해결의 기회로 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친환경투데이 윤석일 기자 seokil@eftoday.co.kr
윤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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