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주요뉴스
세계 플라스틱 오염 조약 5차 ...
WWF, 300만 명의 목소리로 플라...
환경재단-로우카본, 탄소중립 ...
코이카, UNFCCC와 AI 기반 기후변...
환경재단, COP29서 기후재원 합...
동대문구 장평근린공원, 생물...
건강한 토양에서 생산된 식품...
전남, 무안 유기농 양배추 11월...
한-캐나다, COP29 계기 기후협력...
배추 뿌리혹병 방제, 친환경 ...
핫이슈
세계
속보
환경·과학
정보
칼럼
과일·채소
곡식
가공식품
수산·축산
생활·뷰티
식용곤충
협회·단체
협동조합
프랜차이즈
백화점·할인점
온라인·모바일
문화
행사
소식
지식
지역뉴스
서울
경기
경북
경남
전북
전남
충북
충남
강원
제주
위대한농부
친환경뉴스
지역별뉴스
세계친환경소식
친환경생산자
친환경판매자
뉴스홈
>
친환경뉴스
>
정보
등록날짜 [ 2015년06월22일 10시27분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토마토 황화잎말림바이러스의 매개충인 담배가루이를 친환경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도내 재배농가의 활용을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방제기술은 침투이행성 약제인 디노테퓨란 입상수용제 50%를 2000배 이하로 침투시킨 가지를 토마토 재배 시설 내 배치하는 것으로 유인된 담배가루이에 대하여 방제효과는 배치 48시간 만에 88~90%를 보였다.
특히 가지는 토마토보다 담배가루이가 선호하는 기주로, 재배시설 측면에 10m 간격으로 투입하면 담배가루이 10마리 중 8~9마리를 유인할 수 있다.
담배가루이의 방제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토마토 보다 키가 큰 가지 식물을 투입해야 하며, 디노테퓨란 입상수용제 50%를 가지에 침투 이행시킬 때에는 1000배로 진하게 희석하면 된다.
이번 담배가루이 유인트랩식물 개발은 화화약제의 사용을 줄여 농약잔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방제를 위한 농가의 노동력과 농업생태계의 환경오염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 농업기술원 최용석 연구사는 “지난 3년간에 걸친 연구 끝에 담배가루이를 효과적으로 유인할 수 있는 트랩식물의 유인방제효과를 입증했다”라며 “앞으로 담배가루이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한 연구를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친환경투데이 원정민 기자 korea@eftoday.co.kr
원정민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