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적경제원,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8일 경기평택항만공사 본사에서 ‘경기 RE100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유휴부지 발굴과 규제 해결,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와 사후 관리, 발전량 실적 공유 등을 통한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업무
경기도는 민선 8기 내 공공기관 RE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사회적경제조직과 마을 공동체의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도민 기회소득 확충을 도모하여 사회적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임직원들은 1회용품 사용 근절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친환경투데이 원정민 기자 press@greenverse.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