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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 충남중견기업지역혁신센터와 협력, 교육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쳐
등록날짜 [ 2024년07월04일 17시18분 ]
탄소중립기업경영지원재단은 7월 3일 국립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제4공학관에서 ‘ESG 탄소중립 환경지도사’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국립공주대학교 미래융합공학과 석·박사과정 대학원생과 ㈜용산, 코넥, 한국자동차연구원 재직자 등 20명이 참여했다.
교육 기념촬영 모습
교육은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는 탄소중립재단의 박범석 박사가 ‘ISO ESG 경영’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탄소중립 환경지도사’ 자격증 심화 교육이 이어졌으며, 마지막 3부에서는 ESG 탄소중립 환경지도사 교육 수료증 발급 수료식과 민간자격증 자격 검정시험이 진행되었다. 20명의 참가자 전원이 탄소중립 환경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최용국 탄소중립기업경영지원재단 사무총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육이 중요하다”며, “탄소중립 환경지도사 양성을 통해 탄소중립 문화 확산 및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의식 충남중견기업지역혁신센터 센터장은 “기후 변화 대응은 세계적인 과제로 모두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산·학·연이 실질적인 기후 변화 대응 활동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공주대학교 충남중견기업지역혁신센터는 중견기업과 지역 혁신 얼라이언스를 구축하여, 석·박사 R&D 인력 양성과 중견기업 연구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도 이러한 협력 모델의 일환으로,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 및 ESG 경영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역량 강화와 자격증 취득을 통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탄소중립기업경영지원재단과 국립공주대학교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친환경투데이 정하준 기자 press@greenvers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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