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4월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2년 연속으로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오리온의 국내외 법인에서 임직원 및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각국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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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러시아에서는 플로깅 캠페인이 실시된다. 플로깅은 조깅이나 산책을 하며 길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오리온은 이를 통해 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따뜻한 정문화 전파에 나선다. 참여자들은 1시간 이상 플로깅 활동 후 인증 사진을 '모아플랫폼'에 올리며, 목표 참여 인원 달성 시 지역아동센터에 과자 선물세트를 기부할 계획이다.
중국에서는 현지 공익기구와 협력하여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한다. 베트남에서도 추후 친환경 활동을 계획 중이다, 오리온은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의 친환경 실천을 장려한다는 방침이다.
이 캠페인은 오리온의 윤리경영 기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환경 보호를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글로벌 차원에서 확대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각 국가별 실정에 맞춘 친환경 활동으로 구성되며, 오리온은 이를 통해 글로벌 환경 보호 운동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친환경투데이 정하준 기자 press@greenverse.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