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뉴발란스와 함께 개최한 '2024 Run your way Half RACE INCHEON' 마라톤 대회에서 공식 음료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인천에서 열린 하프마라톤으로, 참가자 모집이 시작된 지 4분 만에 3,000명 모집이 마감되며 큰 인기를 증명했다.
마라톤 모습
동아오츠카는 대회 곳곳에 선수들을 위한 음료 공급대를 설치하여, 땀으로 인한 수분 손실을 보충해 줄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 생수를 제공했다. 특히, ESG 경영 일환으로 '마신다' 생수는 무라벨로 배포되었고, 모든 참가자에게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종이컵이 제공되어 친환경 마라톤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대회에서는 '잘 달린 후 잘 버리는 것까지 러너의 역할'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급수대마다 대형 종이컵 수거함을 설치하여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포카리시스(포카리스웨트+오아시스) 존에서는 신속한 회복을 돕는 '포카리스웨트 리커버리존'과 대회를 기념하는 '포카리스웨트 메모리얼존'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은 현재 러닝 열풍에 있다"며, "포카리스웨트는 국내 대표 스포츠 음료로서 건강한 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친환경 마라톤 참여뿐만 아니라,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24 서울마라톤 겸 제94회 동아마라톤'에서도 공식 음료로 활약하며 친환경 마라톤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친환경투데이 정하준 기자 press@greenverse.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