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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보성 ‘산뜨락키위농장’의 억대 소득 실적
등록날짜 [ 2023년11월09일 15시25분 ]
전라남도가 청정해풍을 맞고 자란 보성의 ‘유기농 키위’를 이달의 친환경 농산물로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이 지역에서 재배된 키위는 비타민C와 칼륨이 풍부해 스트레스와 피로, 고혈압 예방에 탁월하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성군의 전익태 대표는 2010년부터 유기농 키위 재배에 몰두하며 지난해에만 30여 톤을 생산, 약 1억 6천만 원의 소득을 달성했다고 한다. 80% 이상은 친환경 학교급식에 공급되고 나머지는 보성키위협회 등에 납품되고 있다.
유기농 키위 수확 모습
전남도는 친환경농산물 인증품목의 다양화를 추진 중이며, 유기농 키위의 생산 확대 및 품질 관리 지원을 통해 세계적인 키위 브랜드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덕규 친환경농업과장은 전남의 유기농 키위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친환경투데이 원정민 기자 press@greenvers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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