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기농 우유 시장 1위 브랜드 '상하목장'이 유당을 제거한 '유기농 락토프리 우유'를 최초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매일유업의 특허 받은 락토프리(LF) 공법을 사용하여 우유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배 아프지 않은 제품으로 개발되었다.
상하목장 유기농우유 락토프리 모습
이 제품은 유기농 전용목장에서 생산된 원유를 사용하며, 락토프리 공법으로 유제품 섭취 시 배 아픔의 원인인 '유당' 성분만을 제거한 제품이다. 이로 인해 평소 우유를 마시기 어려웠던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상하목장은 국내 유업체 중 최초로 안전관리통합인증 ‘황금 HACCP’을 획득했다. 이는 원료부터 판매까지 모든 단계에서의 위생 및 안전성을 검증받은 것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제품의 용량은 190mL이며, 상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한 멸균 제품이다. 또한, 6겹 무균팩 패키지를 사용하여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다. 이로 인해 실내나 야외 활동 시에도 편하게 마실 수 있다.
성장기 자녀, 모유나 분유 수유에서 소화 문제를 겪는 아이들, 건강 관리를 위한 칼슘 섭취가 필요한 성인 등에게도 안전하고 건강한 선택이 될 것이다.
상하목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비자 권장가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며, 사진 후기를 남긴 구매자에게는 네이버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가장 높은 구매금액을 가진 구매왕에게는 ‘상하농원’ 테마파크 숙박권을 증정한다.
최근 3년간 국내 락토프리 우유 시장은 44% 성장하였으며, 이러한 트렌드를 고려할 때 상하목장의 '유기농 락토프리 우유'는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신제품은 매일유업의 직영 네이버스토어 및 다양한 온라인 판매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판매도 차후 확대할 예정이다.
친환경투데이 정하준 기자 press@greenverse.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