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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팀과 함께 국내 온실가스 14.6%를 차지하는 수송부문 대안으로 그린 모빌리티의 중요성 강조
등록날짜 [ 2023년08월16일 06시02분 ]
오는 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앞두고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전국적인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펼친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행·운동·아웃도어 부문 인플루언서인 진우와 해티, 스포츠 크리에이터 지니코치, 반려동물과의 캠핑 크리에이터 류캠프가 대중교통만을 활용한 국내 여행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들은 춘천과 대관령 등의 관광지를 대중교통으로 방문하며 '차 없이 국내 여행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내연기관차의 이산화탄소 배출이 초래하는 기후위기 문제도 함께 다루며, 일상에서 그린 모빌리티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8월 14일부터 한 달간 ‘오작교(오늘의 작은 교통)’ 챌린지가 전국적으로 펼쳐진다. 이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SNS에 인증 사진을 공유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다.

그린피스 캠페이너 홍혜란씨는 "수송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14.6%에 달한다"며, "자동차 이용을 줄이는 ‘오작교’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힘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자전거의 날’에 그린피스 모습
프랑스에서 시작된 ‘차 없는 날’은 현재 1300여 개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그린피스는 내연기관차의 환경오염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그린 모빌리티 도입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친환경투데이 정하준 기자 press@greenvers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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