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긴급 모금과 지원 활동을 진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한살림은 이번 모금을 전국 80만 한살림 조합원을 대상으로 3월 2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는 한살림 장보기 페이지와 전국 240여 개 한살림 매장에서 가능하다.
한살림 재단을 통해 조합원이 아닌 일반인도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살림 장보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6일 한살림은 현지의 긴급 상황을 고려해 현장에서 섭취할 수 있는 누룽지 1만여 개(1000만원 상당)를 지원했으며, 이는 튀르키예 대사관이 지정한 공식 물류를 통해 피해지역에 우선적으로 전달되었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누룽지
친환경투데이 원정민 기자 press@greenverse.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