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OFF
뉴스홈 > 친환경뉴스 > 핫이슈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0년07월29일 17시40분 ]
전라남도 고흥군은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고흥미래농업대학 친환경유기농반 5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미생물 자재 제조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흥미래농업대학 친환경유기농반 맞춤형 현장교육 실시 (사진 : 고흥군)
이번 교육은 친환경농업 실천에 미생물 활용도를 높여 작물의 건강한 생육과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량 절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미생물의 종류와 특성, 제조법과 사용법 등 이론교육과 미생물 복합 배양액인 EM활성액과 병해충 발생 예방에 사용하는 EM5호(살충제) 제조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병행을 통해 농가에서 미생물 자재를 제조·활용함으로써 영농비용을 절감하고 균형있는 작물 생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미래농업대학 친환경유기농반은 지난 5월 12일 개강하여 친환경유기농업을 위한 토양관리, 재배환경,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현장실습, 선도농가 현장사례 및 견학 등 다양한 교육으로 11월까지 운영되고 있다.



친환경투데이 원정민기자 press@glfab.net
원정민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