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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03월20일 10시41분 ]
딸기조직배양증식 (사진 : 양평군)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 자체 증식한 우량 딸기묘 '설향' 원원묘 2,500주를 관내 딸기 육묘농가와 초등학교에 무상으로 분양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한 우량 딸기묘는 2018년 공급에 이어 농가반응이 좋아 2019년에도 관내에 있는 딸기 육묘농가에 다시 공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공급된 원원묘 '설향'은 농업기술센터 조직배양실에서 생장점 배양으로 생산된 무균묘로 센터내 온실에서 순화 후 분양하게 되었다.
이렇게 생장점 배양한 묘는 바이러스병와 토양 전염병균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친환경 딸기만을 생산하는 양평군 딸기 농가 특성상 묘목 수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받은 딸기 육묘농가에서 증식한 약 40,000주의 정식용 딸기묘(자묘)는 8~9월 친환경 딸기농가에 공급하여 정식될 예정이다.
친환경농업특구인 양평군은 친환경재배로 딸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친환경 딸기 자묘(모종)를 구하기 힘든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양평군에서 자체적으로 딸기 원원묘를 생산하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로 인해 많은 딸기농가의 묘목 수급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내 초등학교 2곳에 딸기묘를 공급하여 학생들의 체험농장 조성에 협조하였으며 자라나는 딸기를 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교육 소재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호 농업기술과장은 "친환경 딸기묘 공급과 같은 우량종묘 자급수급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새로운 소득 작목 발굴을 통하여 양평군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업활동을 영위하며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친환경투데이 원정민기자 press@organiclab.co.kr
원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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