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주요뉴스
코이카, UNFCCC와 AI 기반 기후변...
환경재단, COP29서 기후재원 합...
동대문구 장평근린공원, 생물...
건강한 토양에서 생산된 식품...
전남, 무안 유기농 양배추 11월...
한-캐나다, COP29 계기 기후협력...
배추 뿌리혹병 방제, 친환경 ...
온난화 속 희망, 식물의 광합...
유기농 면, 소비자와 농업인의...
청년 100명, 플라스틱 오염 종...
핫이슈
세계
속보
환경·과학
정보
칼럼
과일·채소
곡식
가공식품
수산·축산
생활·뷰티
식용곤충
협회·단체
협동조합
프랜차이즈
백화점·할인점
온라인·모바일
문화
행사
소식
지식
지역뉴스
서울
경기
경북
경남
전북
전남
충북
충남
강원
제주
위대한농부
친환경뉴스
지역별뉴스
세계친환경소식
친환경생산자
친환경판매자
뉴스홈
>
친환경뉴스
>
핫이슈
등록날짜 [ 2017년06월03일 09시07분 ]
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친환경 무농약 쌀 생산을 위해 곤지암읍과 도척면에 조성된 120.1ha 규모의 시범단지를 대상으로 '친환경 광역방제'를 추진 중이다.
친환경 광역방제는 농약 및 비료 사용절감에 의한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는 농법이다.
시에서는 유기합성농약의 사용을 배제한 대신 광합성균·리뷰 활성물액·수용성 규산 등 친환경 자재를 병해충 방제 적기에 광역살포 하고 제초효과를 볼 수 있는 왕우렁이 투입하는 친환경 병해충 방제로 환경과 사람까지 안전한 친환경 쌀을 생산한다.
시는 시범단지를 대상으로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공동광역방제를 실시했으며, 2차 방역은 7월 하순부터 8월 초순까지, 3차 방제는 벼 이삭의 등숙 향상을 위해 8월 하순 경 실시할 계획이다.
출처 :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이렇게 친환경적으로 생산한 쌀은 도척농협에서 공공 비축벼의 120%의 가격으로 매입하여, 관내 40개 초·중학교 급식용으로 공급하고 관내 곤지암리조트, 하나로 마트 등에 판매하는 등 친환경 무농약 쌀 생산의 안정적 기반조성과 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주부 및 학생 등 소비자에게 친환경농산물 생산 공급으로 광주시 친환경 청정이미지 제고에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친환경투데이 원정민 기자 korea@eftoday.co.kr
원정민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