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올해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유익한 연휴 활용법으로 농촌교육농장 체험을 제안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길게는 1주일, 짧아도 5일이라는 긴 연휴가 되는 올해 추석 연휴에 인근의 농촌교육농장울 자녀와 함께 방문하면 교육적 효과와 즐거움을 모두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전하면서 많은 참여를 권하고 있다.
현재 도 농업기술원이 육성 중인 도내 농촌교육농장은 모두 94곳으로, 최근 3년간 연간 평균 방문객 수가 20만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방문객의 96%가 매우 만족하였다는 반응을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보이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에 이용이 가능한 도내 주요 농촌교육농장 내역은 다음과 같다.
가나안교육농장(치즈실습)
가나안교육농장
다감농원
배누리
농촌교육농장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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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투데이 이다현 기자 dahyun@ef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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