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은 25일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행복한 나눔을 위한 ‘유기농 쌀 3t’을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초록마을은 이번 기부를 위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14일간 전국 440여 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www.choroc.com)에서 70여 개의 유기인증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여 판매하였다.
초록마을은 판매 금액의 1%를 적립하였고, 적립금액에 해당하는 ‘유기농 쌀’을 기부나눔 단체인 ‘사랑의 열매’에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초록마을 이택보 경영지원본부장, 서울 사랑의 열매 최은숙 사무처장과 그 외 서울 사랑의 열매 직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초록마을은 지난해에도 서울시민 건강한마당을 공식 후원하며, 서울시를 통해 사랑의 열매에 초록마을 상품권 2,000만원을 전달하였다.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이사는 “초록마을은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기부행사를 기획하였다”며 “우리 이웃과 환경을 위한 아름다운 소비에 동참한 고객님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 친환경투데이 이예은 기자 yeeun@ef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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