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농 밀가루 반죽에 100% 국산 팥, 대추, 호두와 무농약 알밤, 유기농 콩가루, 크림치즈 등 첨가
- 올가 매장 內 전문 제빵사가 갓 구워낸 빵을 따뜻하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어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유기농 밀가루 반죽에 100% 국산 팥을 넣어 만든 <올가 팥빵> 3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올가 팥빵>은 호두 밤 팥빵, 인절미 통팥빵, 옛맛 대추 단팥빵 총 3종으로, 올가 매장에서 전문 제빵사가 직접 반죽해 구워 만든 따뜻하고 신선한 수제 팥빵이다.
이 제품은 유기농 밀가루로 만든 빵 반죽에 크림치즈 크림을 넣어 오래도록 촉촉함을 유지하고 팥 함량을 높여 팥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호두 밤 팥빵(90g/2,200원)>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국산 호두와 공주산(産) 무농약 알밤을 넣어 영양은 물론 아삭한 식감을 더했다. 우유와 함께 곁들이면 성장기 청소년의 영양 간식으로 좋다.
<인절미 통팥빵(80g/2,200원)>은 빵 반죽에 찹쌀떡을 넣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특히 유기농 콩가루를 뿌리고 담백한 통팥을 넣어 맛이 고소해 아침식사 대용으로 알맞다. <옛맛 대추 단팥빵(90g/2,200원)>은 꿀에 재운 국산 대추를 단팥소와 섞어 중장년층이 즐기기 좋은 추억의 전통 팥빵 맛을 구현했다.
올가는 <올가 팥빵>을 온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올가 전통빵 세트(520g/3종×2개/15,000원)>도 출시했다. <올가 팥빵>의 3가지 종류를 각 2개씩 총 6개로 구성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다.
올가 B&D(Bakery&Deli)팀 조동현 팀장은 “최근 건강과 복고에 대한 관심으로 맛은 물론 몸에 좋은 추억의 간식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올가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유기농 밀가루 반죽에 팥, 대추, 호두, 알밤 등 국산 재료를 넣어 만든<올가 팥빵>을 기획했으며 세트 판매를 통해 매장에서뿐 아니라 밖에서도 온 가족이 추억의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올가 팥빵> 3종은 올가 직영점(방이점, 분당 서현점, 대치점, 방배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용인 수지점)의 자체 베이커리에서 판매되며, 추후 롯데백화점 숍인숍(Shop In Shop),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등 전국 97개 매장으로 판매확대 할 예정이다.
친환경투데이 정다정 기자 dajeong@ef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