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유기농식품 전문점 업계 1위인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은 오는 6월 28일까지
홍보대사로 활동할 ‘초록아름지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8기째를 맞이한 초록아름지기는 초록마을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초록마을 상품을 활용한
나만의 요리 레시피를 만들고, 초록마을 매장이용 후기 작성 등의 브랜드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초록마을 신상품을 가장 먼저 경험하여 상품 품평 및 개선을 위한 제언 기회를 갖는다.
이번에 선정할 18기 초록아름지기 인원은 30명이며,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 초록마을을 이용해본 경험이 있는 분 △ 인터넷 사용이 자유로운 분 △ 친환경 유기농
먹을 거리와 생활용품에 관심이 많은 분이며, 신청은 초록마을 온라인 쇼핑몰(www.choroc.com)
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초록마을은 당첨자를 선발하여 7월 초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초록아름지기는 활동기간 동안 쇼핑몰에서 상품 구입시 5% 할인 혜택을, 활동 종료 후에는
1년간 쇼핑몰 상품 3%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추가로 초록마을은 초록아름지기 활동 우수자를
상시로 선정하여 포상하고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초록마을 마케팅전략팀 김형진 팀장은 “초록마을은 고객들과 소통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성장할 수 있었고 여기에 초록아름지기는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며 “앞으로 초록마을은
초록아름지기 뿐만 아니라 고객들께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채널을 발굴하여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친환경투데이 정다정 기자 dajeong@ef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