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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6월15일 10시57분 ]
파나소닉이 식품 소매와 운송 산업을 위해 종합적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저온 유통 솔루션을 제공한다.
2015년 06월 15일 -- 파나소닉(Panasonic)이 농장에서 식탁에 이르는 과정을 일관 관리하는 종합적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저온 유통 솔루션에 관한 내용을 담은 비디오를 발표했다. 이 비디오는 이산화탄소(CO2) 냉매 시스템과 LED조명, 공기 조화 및 감시 시스템으로 구성된 실시간 감시 및 통합 솔루션 등 식품 소매 및 운송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종합 저온 유통 솔루션을 중점 소개하고 있다. 
파나소닉 코퍼레이션 가전부문 사장 혼마 테츠로가 CO2 냉매 시스템, 실시간 모니터링 및 통합 솔루션 등의 종합 솔루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환경

슈퍼마켓과 편의점에서는 전기료가 비용의 커다란 비중을 차지한다. 이러한 유통업체의 소유주와 관리자들은 비용을 줄이고 더 친환경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 파나소닉의 개방형 진열장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찬 공기가 만들어 내는 에어 커튼으로 둘러 싸여 있는 데 파나소닉은 이 에어 커튼을 이중으로 하여 에너지 효율을 더욱 높였다. 파나소닉은 저온 유통 시스템에 CO2냉매를 채용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성이 극히 높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을 상용화 했다.

식품 안전성

식품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것이기 때문에 식품의 안전성도 그만큼 중요하다. 파나소닉의 냉장고와 냉동고는 실시간 감시 기능을 통해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함으로써 식품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실시간 감시

파나소닉은 고객의 장비를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주시하고 있다. 회사는 고객의 냉장고와 냉동고의 온도를 감시하고 있다. 이러한 기기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콜센터로 보내 운영 상태를 원격으로 감시한다. 실시간 감시를 통해 각 기기의 부하를 조정함으로써 고객이 에너지를 최대한 절감할 수 있게 한다.
 
운송

또 파나소닉은 ‘냉장 박스’(Cold Box)로 식품을 운송할 때 냉장하는 운송 업체를 위한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온라인으로 식품을 구입하여 집으로 직접 배달 받고 있다. 파나소닉은 스마트폰으로 운영할 수 있는 ‘냉장 로커’(Refrigerated Locker)의 사업화를 모색하고 있다.

통합 솔루션

파나소닉의 저온 유통 솔루션은 LED조명, 태양 전지판, 공기 조화 및 감시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LED조명은 식품이 더 매력적이고 맛있어 보이게 만든다. 이는 또 전력을 절감한다. 파나소닉의 공기 조화 시스템은 에너지 비용을 종전 시스템에 비해 최대 30%까지 줄여 준다. 또 회사의 보안 카메라는 고객이 어떠한 종류의 식품을 좋아하고 특정 섹션에 얼마나 오래 머물렀으며, 제품을 구입했는지, 그리고 특정 고객이 얼마나 자주 매장에 왔는지 등을 추적하여 알 수 있게 한다. 파나소닉의 저온 유통 솔루션은 유통 사업자들이 비용 효과적이고 환경을 의식하는 운영을 할 수 있게 하고 쇼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좋은 생활’과 ‘보다 좋은 세계’를 실현할 수 있게 한다.
 























  • 친환경투데이 원정민 기자 korea@ef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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