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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 심의 통과로 오천면 해상 대규모 단지 조성 탄력. 추가 확보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로 주민 이익 공유 및 수산업 클러스터 육성 등 지역 상생 본격화.
등록날짜 [ 2026년03월17일 10시18분 ]
한국중부발전과 보령시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보령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를 거쳐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로 최종 지정됐다. 이번 지정은 그동안 양 기관이 다져온 민·관 협업체계와 주민 수용성 확보 노력을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결과다. 이로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 호도, 녹도 인근 해상에 총 1.3GW 규모로 조성될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 개발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보령녹도 해상풍력 사업 조감도 모습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는 지자체가 주도해 입지를 발굴하고 민관협의회를 통해 주민 수용성과 환경성을 모두 갖춘 구역에 한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하는 특화된 개발 구역이다. 앞서 한국중부발전은 2020년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보령시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단지 지정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추가로 확보하게 되면서, 주민 수용성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재원을 넉넉하게 마련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단지 운영을 통해 창출되는 추가 수익은 지역 주민과 어업인을 위한 이익 공유는 물론, 수산업 클러스터 육성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데 집중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보령 해상풍력 사업은 단순한 전력 생산 기지 역할을 넘어, 기존 화력발전 중심이었던 보령 지역을 친환경 에너지 거점으로 완벽히 탈바꿈시키는 에너지 전환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집적화단지 지정이 회사가 지향하는 탄소중립 경영과 지역 상생을 향한 핵심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공공주도 해상풍력의 성공적인 모델을 완성해 보령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전환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친환경투데이 정하준 기자 press@greenvers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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