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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전문가 모여 기후위기 대응과 해외 진출 전략 모색… 데이터 기반 예측 및 스마트 수처리 등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연내 4회 정례 포럼으로 대·중소기업 동반 진출 지원
등록날짜 [ 2026년02월24일 12시15분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인공지능(AI)과 기후테크를 접목해 국내 물산업의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도하기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 기후부는 24일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제1차 물산업 동반성장 토론회(포럼)’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기후부를 비롯해 학계, 산업계, 유관기관, 벤처투자사 등 2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기후테크 물 분야의 국내외 동향을 점검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물산업의 미래 전략을 심도 있게 모색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수와 가뭄 등 물 관련 기후 재난이 급증하고 저탄소·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물과 에너지의 연계성이 핵심 산업 의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물산업의 해외 진출 전략 역시 과거의 단순 시설 구축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AI 예측 및 운영 효율화, 스마트 수처리 및 재이용, 탄소저감형 물관리 기술 등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기후부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물산업을 기후테크의 핵심 분야로 재조명하고 전략적 방향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포럼의 주제 발표에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기후위기 돌파구, K-물테크의 골든타임’을 발제하며 기존 물산업과 혁신 기술의 융합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물-에너지 산업의 역할’을 주제로 산업 간 융합 모델과 향후 과제를 공유했다. 발표 이후에는 홍승관 포럼 위원장의 주재로 정부 정책 방향과 업계 의견을 조율하는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기후부는 이번 1차 포럼을 시작으로 올해 총 4회의 정례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연내 물산업 내수 활성화,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산학연 협력, 그린·디지털 신사업 모범사례 발굴 등을 순차적으로 다루며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에 주력한다.

김지영 기후부 물이용정책관은 기후위기와 AI 전환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물과 에너지의 연계를 강화하고 기후테크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미래 물산업의 명운을 가를 핵심이라며, 정부와 학계, 기업 간 협력체계를 탄탄히 다져 우리 기업들이 급성장하는 해외 시장에 동반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친환경투데이 원정민 기자 press@greenvers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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