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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질비료 2만 8551톤·토양개량제 1842톤 확정, 공동살포 대행단 선정 완료… 군 자체 예산 투입해 무상 살포 및 이모작 지원 등 농가 부담 완화 총력
등록날짜 [ 2026년02월09일 15시10분 ]
완주군이 올해 친환경 농자재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농협과 협력해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공급에 속도를 낸다.

군은 최근 농협중앙회 완주군지부 및 지역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농자재 업무 협의회’를 열고, 비료 공급 물량 확정 및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계획을 최종 의결했다. 이 협의회는 토양개량제와 유기질비료의 원활한 농가 공급을 위해 군과 농협이 협업해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기구다.
협의회 회의 모습
이번 협의를 통해 올해 공급 물량은 유기질비료 2만 8551톤, 토양개량제 1842톤으로 결정됐으며 공급업체의 적정성 검토도 마쳤다. 또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살포 지역 구획 및 대행단 선정을 완료하는 등 본격적인 영농 준비를 마쳤다.

회의에서는 유기질비료 포기 물량 최소화와 무분별한 신청 방지책, 공동살포 참여율 제고를 위한 홍보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군은 지역 여건상 대행단 살포가 가능한 곳은 무상으로 공동살포를 지원하고 있으며, 농가 부담 경감과 부족 물량 해소를 위해 자체적으로 ‘유기질비료 이모작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과 농협이 긴밀히 협조해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를 차질 없이 공급하고, 농가가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친환경투데이 원정민 기자 press@greenvers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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