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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호우·폭염 피해 9개 시군 76농가 대상…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지급, 친환경 인증 유지 비용 고려해 일반 농가 대비 지원 확대, 총 3117만 원 규모
등록날짜 [ 2026년01월27일 09시49분 ]
경기도가 지난해 호우와 폭염 등으로 농업 재해를 입은 도내 친환경 농가 76곳을 대상으로 농작물 복구비의 40%를 추가 지원한다.

이번 조치는 친환경 농가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마련됐다. 친환경 농가는 재해 발생 시 인증 유지를 위해 오염 물질을 추가로 제거해야 하는 등 일반 농가보다 더 많은 복구 비용이 소요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동일한 기준의 복구 지원금을 받아와 경제적 부담이 컸다. 이에 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친환경 농가 재해복구비 추가 지원 사업을 도입해 지원해온 바 있다.

올해는 피해 농가의 신속한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본예산에 도비 5000만 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지급 시기를 앞당겼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재해 피해를 입은 양평, 가평, 안성, 평택, 이천, 김포, 용인, 여주, 파주 등 9개 시군의 친환경 농가 76곳이다.
지난 여름, 폭염 피해 농가 모습
추가 지급 규모는 총 3117만 8000원으로, 농작물 복구비의 4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재해 유형별로는 3~4월 이상저온 피해(985만 6000원)가 가장 컸으며, 벼 깨씨무늬병 등 병해충(934만 2000원), 7~8월 폭염(568만 7000원), 7월 호우(536만 6000원), 8월 호우(92만 7000원) 순으로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번 추가 지원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진행된다. 기존에 재해 복구비를 수령한 농가 중 친환경 인증이 확인된 농가라면 시군별 예산이 확보되는 즉시 계좌로 일괄 지급받을 수 있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친환경 농업은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이번 사업이 친환경 농가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돕는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친환경투데이 정하준 기자 press@greenvers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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