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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부 산하 기술원서 'EL314' 원사 부문 획득. 공공기관 우선 구매 대상 포함… 투명한 친환경성 입증.
등록날짜 [ 2026년01월15일 10시21분 ]
효성티앤씨의 재활용 폴리에스터 섬유 브랜드 ‘리젠(regen)’이 국내 섬유업계 최초로 정부가 공인하는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리젠은 친환경성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으며 ‘그린워싱(위장 환경주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공공 조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친환경 폴리에스터 원사 리젠 모습
효성티앤씨는 리젠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EL314(재활용 폴리에스터 섬유) 품목 원사 제품 부문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부문에서 인증을 받은 것은 국내 섬유 기업 중 효성티앤씨가 유일하다.

환경표지 인증은 제품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에서 환경성을 개선한 제품에 로고를 부여하는 제도로, 주로 주택·건설 자재 분야에서 활발했으나 이번에 섬유 원사 분야로 그 범위가 확장되었다.

이번 인증 획득은 리젠이 단순히 재활용 원료를 사용하는 것을 넘어, **‘자원 순환성 향상’**과 ‘유해 물질 저감’ 효과를 정부 기관으로부터 공인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국내산 폐페트병 등 재활용 원료를 활용해 국내에서 생산하는 체계를 갖춤으로써 탄소 발자국을 줄인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최근 패션·섬유 업계에서 친환경 마케팅이 늘어나며 제기되는 ‘그린워싱’ 논란을 해소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될 전망이다. 인증을 받은 리젠을 사용하는 패션 브랜드나 기업은 별도의 복잡한 검증 절차 없이도 공식적인 친환경 원료 사용을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인증으로 리젠은 정부 및 공공기관의 우선 구매 대상 제품에 포함되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효성티앤씨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하는 ‘검증된 투명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브랜드 신뢰도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생산 체계를 강화해 친환경 섬유 시장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친환경투데이 정하준 기자 press@greenvers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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