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 프리미엄 식품 유통사 올가홀푸드가 창립 44주년을 맞아 다음 달 15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올가 창립 44주년 감사대축제’를 연다.
행사는 친환경·GAP 인증 과일, 무항생제 한우, 동물복지 유정란 등 가치소비 상품을 대폭 할인해 선보이고, 한정 PB 제품과 다채로운 사은 이벤트를 마련해 소비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올가는 경북 고령·제주산 유기농 블루베리, 당도 11브릭스 이상 저탄소 인증 꿀수박, GAP 인증 껍질째 먹는 ‘아침에 한 알 사과’ 등을 큐레이션했으며, ‘1+무항생제 한우’와 12시간 저온 숙성 훈제오리, 동물복지 유정란 특란도 기간 한정 특가 판매한다.
가공식품은 국산 유기농 발아 검정곡물을 80% 이상 담은 ‘미숫가루 블랙’, 부안산 유기농 햇배를 껍질째 착즙한 ‘마이스터 배즙’ 등 올가 헤리티지를 반영한 PB 라인업을 추가했다.
매장 방문객은 5만 원 이상 구매 시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3·6·10개 달성 구간마다 유기농 황설탕, 땅콩버터, 철원 밀키퀸 백미를 증정한다.
신규 가입자와 그린 등급 회원에게는 5천 원 할인 쿠폰, VIP·LOHAS 회원에게는 포인트 두 배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올가는 44년간 지속가능 가치를 구현하며 친환경 유통을 선도해 왔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프리미엄 먹거리와 ESG 가치를 동시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친환경투데이 정하준 기자 press@greenverse.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