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쓰임은 10월 29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24년 그린ESG 밋업데이’ 시상식에서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산림탄소 유공 포상을 수상했다. 내일의쓰임은 탄소 크레딧 중개 권한을 통해 중소기업, 스타트업, 이벤트 주최자 및 개인이 탄소중립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금까지 약 1100톤의 탄소를 상쇄하는 성과를 이뤘다.
수상 모습
내일의쓰임의 맞춤형 솔루션 ‘스테핑(Stepping)’은 브랜드가 상쇄한 탄소량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비자가 환경 기여를 확인할 수 있게 함으로써 브랜드의 친환경 이미지를 돕는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조효진 대표는 “탄소중립에 걸림돌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더 많은 사람이 기후 프로젝트에 동참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탄소 상쇄와 자발적 탄소시장 참여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친환경투데이 정하준 기자 press@greenverse.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