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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2년10월01일 08시55분 ]
풀무원이 새롭게 론칭한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을 활용해 나의 건강과 지구 환경을 위해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제안하는 '나는 지구식단 합니다'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 풀무원
나는 지구식단 합니다 캠페인은 건강한 식생활은 물론 환경이나 윤리적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후기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브랜드의 진정성을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일상에서 식물성 식품과 동물복지 식품을 핵심으로 하는 풀무원 '지구식단'을 비롯한 건강한 식문화를 통해 나와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캠페인 영상에 담았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텐더편, 만두편 두 편으로 이뤄졌으며 두 제품에 대한 서로 다른 스토리를 담았다.

먼저 '텐더편' 영상 속에서 모델은 나와 지구를 위해 한 좋은 일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줍깅과 텐더를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에 등장하는 풀무원 지구식단 라이크(Like) 텐더는 고단백 결두부를 주원료로 만든 식물성 텐더다. 결이 살아있는 고단백 결두부로 만들어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텐더 100g 섭취 시 단백질 12g, 1일 권장량의 22%가 충족돼 건강한 식단을 지향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만두편' 영상에서는 모델이 외출할 때 텀블러를 챙기는 장면과 함께 식물성 만두가 등장한다. 지구식단의 식물성 한식교자는 10가지 한식 재료로 건강과 감칠맛 두 가지를 동시에 충족한 간편식으로, 표고야채, 두부김치 두 가지 종류로 만나볼 수 있다. 표고야채 교자는 표고버섯, 부추, 참기름 등 재료를 넣어 고소함을 살렸으며, 두부김치 교자는 깍두기, 두부 등 한식 재료를 가득 담아 푸짐한 식감을 살렸다.

풀무원 지구식단은 건강과 맛뿐만 아니라 지구환경까지 고려한 풀무원의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로, '식물성 지구식단'과 '동물복지 지구식단' 2개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식물성 지구식단은 최소 첨가물 원칙과 풀무원만의 노하우 및 특허 기술을 활용해 식물성 원료만으로 맛과 식감을 살린 제품 브랜드이며, 동물복지 지구식단은 최소 첨가물 원칙과 엄격한 동물복지 기준을 준수한 원료를 사용하여 건강한 맛을 구현하는 식품 브랜드다.

풀무원은 간편하면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식물성 HMR을 비롯해 두부면, 동물복지 원료를 사용해 만든 닭가슴살 등 지구식단 제품 라인업을 활발하게 선보이고 있으며, 이후로도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풀무원의 '나는 지구식단 합니다' 캠페인 영상은 풀무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친환경투데이 정하준기자 hajun@gfla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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