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괴산군은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를 선도해나갈 농업 전문가 발굴을 위해 '2022년 괴산친환경농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친환경농업대학 졸업식 (사진 : 괴산군)
괴산친환경농업대학은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9개월 동안 유기농업(40명), 치유농업(40명)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신청대상은 괴산군에 주민등록을 한 실 거주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1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주요 교육내용은 △유기농업 친환경병해충 방제 △유기농업 경영마케팅 △유기농 및 무농약 농산물 인증관리와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원예치료학 △치유음식 등으로 다양한 이론교육과 실습과정이 진행된다.
입학원서는 농업기술센터 방문 및 온라인(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배부하며 방문(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또는 전자메일(tlakjt@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친환경투데이 원정민기자 press@gfla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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