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OFF
뉴스홈 > 친환경뉴스 > 환경·과학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1년05월06일 10시00분 ]
충청북도 괴산군은 군 농업인단체협의회가 6일 '2050 탄소중립 실천운동 선포식'을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50 탄소중립 실천운동 선포식 (사진 : 괴산군)
이날 행사에서 협의회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더불어 '탄소중립 실천 유기농 괴산에서!'의 주제로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이어 탄소중립 세부 이행방안으로 농업분야에서 ▲친환경농업실천(화학비료 시용 대비 온실가스 50% 감축) 벼 중간 물대기(상시 물대기 대비 약 25.2% 온실가스감축) 논물 길러 대기(상시 물대기 대비 약 63% 온실가스 감축) 논 벼 대체작물전환(논 1만ha에 밭작물 재배 시 연간 약 7만 8천 온실가스 감축가능)을 논의했다.

또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사용하지 않기 대중교통이용 재생 플라스틱활용 분리배출 철저 등을 실천하기로 했다.

괴산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2050 탄소 중립선언에 발맞춰 괴산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탄소중립 실천의 지역 선두주자로서 뜻깊은 행사를 열었다"며 "농업기술센터 또한 탄소중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친환경투데이 원정민기자 press@gflab.net
원정민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