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OFF
뉴스홈 > 친환경뉴스 > 세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1년03월22일 13시45분 ]

유기농 식단만으로 식사를 했을 때 소변 내 글리포세이트의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내에 거주하는 4가족에게 6일은 일반 식단, 나머지 6일은 유기농으로만 구성된 식단으로 식사를 하도록 한 후 소변 샘플을 채취하여 분석하였다. 
총 16명의 참가자의 158개의 소변 샘플을 분석한 결과 글리포세이트의 수치가 70.93%가 감소했다.  

이 연구결과는 식단이 글리포세이트에 노출되는 주요하며 직접적인 원인이며, 유기농식단을 먹음으로써 글리포세이트에 노출되는 것을 줄여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유기농 식단을 먹고 3일 안에 글리포세이트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질 정도로 효과가 빠르게 나타났다. 
일별 소변 내 글리포세이트 수치 변화(Environmental Research Volume 189)
또 하나의 주목할 점은 글리포세이트의 수치가 어른보다 아이에게 더 높게 나타났다는 점이다. 글리포세이트는 농약으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잡초제거를 위해 학교 운동장, 잔디밭 등에 뿌려져 아이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게 된다.

글리포세이트는 원래 하수구 청소용 화학제품으로 이후 미국 몬산토사가 1974년에 개발한 제초제 '라운드업'의 주요성분으로 사용되었다. 
제초제로 사용되기 시작한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었다. 

국제암연구소는 글리포세이트를 발암추정물질로 분류하고 있지만, 식이섭취로 인한 발암성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간에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여러 논문들이 잇달아 발표되면서 암을 유발할 가능성에 대해 계속적으로 논의가 되고있다. 

글리포세이트는 유전자변형작물인 콩, 옥수수 등에는 물론이고, 밀로 만든 파스타, 시리얼 등에서도 검출된 것으로 알려져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2019년에는 수입맥주에 글리포세이트가 포함되어 있다는 미국의 소비자단체가 발표한 자료로 인해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불안을 사기도 했다. 

한편, 위의 '유기농식단과 글리포세이트 수치에 관한 연구'는 미 보건연구원, 커먼윌연구원과 세계 3대 환경보호단체 중 하나인 '지구의 벗(Friends of Earth)'이 공동 저술하고 학술지 'Environmental Research'에 게재되었다.



친환경투데이 원정민기자 press@gflab.net
올려 0 내려 0
원정민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