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베이킹(Eco-Baking) 홍보자료 (사진 : 양평군)
양평군은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으로 '에코-베이킹(Eco-Baking)'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친환경 재료'로 만들어보는 베이킹 수업은 총 2기로 나누어 실시된다. 8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쿠키, 스콘, 마들렌, 티그레 등을 만들어보는 4회차 수업으로 진행된다.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외에 '자연요리연구소'라는 요리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동안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양평문화단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심은 농작물을 수확하여 친환경 자연요리를 만들어보는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박물관에 관심을 갖는 성인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민에게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기관이 되기 위해 마련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s://www.yp21.go.kr/museumhub/)나 문의전화(031-772-3370)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친환경투데이 원정민기자 press@gflab.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