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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01월15일 10시32분 ]
금천구청사 전경 (사진 : 금천구)
서울시 금천구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1월 30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설맞이 농
·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자매결연도시인 경남 남해군, 전남 고흥군, 충남 청양군, 강원 횡성군이 참여해 자매도시 농·수특산물을 시중가격 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바닷가에 위치한 경남 남해군, 전남 고흥군에서는 ‘건멸치’, ‘젓갈류’, ‘김’, ‘매생이’ 등 수산물과 함께 ‘된장’, ‘고추장’, ‘하수오’, ‘유자즙’ 등 건강식품도 판매한다.

또, 강원도 횡성군은 특산물인 ‘더덕’과 ‘안흥찐빵’, 충남 청양군은 ‘구기자(한과)’, ‘고추(가루)’, ‘나물류’ 등 다양한 특산물을 선보인다.

한편, 구는 2012년부터 매년 추석, 설 명절뿐만 아니라 ‘벚꽃축제’, ‘구민의 날’ 등 주요행사에 자매도시 직거래장터를 개최해 오고 있다.

김현정 지역경제과장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 농어민들을 돕고, 구민들에게는 친환경 우수 농·수특산물을 저가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직거래장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거래장터 개장을 통해 자매도시와의 우의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친환경투데이 원정민기자 press@organic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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