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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11월02일 13시19분 ]
제8회 친환경농업인대회 (사진 :경상남도)
경상남도는 2일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사)경상남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의 주최로  '제8회 경상남도 친환경농업인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비자에게 친환경농산물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농업인의 화합과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내 친환경농업인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친환경생태농업 시군별 시상과 생태농업대상, 유공자 표창 및 공로패 수여가 있었고, 청정경남과 자연환경 보전으로 친환경농업 확산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친환경농업 실천결의문을 낭독했다.

또한, 친환경농업인연합회 및 의령군 주관으로 시군 우수 친환경농산물 100여 점을 선보였으며 친환경 쌀 브랜드 홍보 및 비교전시, 친환경농산물 관련 시식체험 및 농자재 전시관 운영, 화합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경상남도 친환경생태농업대상 시상식에 개인부문은 합천군 정규연, 개인부문 우수상에 창원시 최현보, 진주시 박행길, 단체부분 대상은 고성군 생명환경농업북평단지(대표 최희성), 단체부문 우수상에는 흰내공동체 작목반(대표 이선복)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친환경생태농업 시군평가에서는 고성군이 최우수상을, 하동군이 우수상을, 합천군이 장려상에 선정됐고, 유공공무원 표창은 남해군 조화성, 밀양시 김수지 씨가 받았다. 수상자로 선정된 친환경농업인 및 단체 및 시군은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한 상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박성호 행정부지사는"농업과 농촌은 글로벌 시장 개방과 농촌인구 고령화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며,"풍요롭고 지속가능한 농촌 조성을 위해 농산물 공급체계 혁신, 먹거리 공공성 강화, 주요 농산물 수급안정 지원, 미래형 스마트 농업인 육성 등으로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짓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친환경투데이 원정민 기자 press@organic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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