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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10월18일 13시30분 ]
소형농기계지원 (사진 : 강화군)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농가의 농기계 구매 부담을 덜어주고, 농촌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친환경 소형농기계 지원 사업을 추가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당초 관리기, 고구마수확기 등 416대 3억 6천6백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이번 추경예산에 8천8백만 원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100여 대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275대보다 88% 늘어난  516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 소형농기계 지원 기종은 기존 81종에서 8종이 추가된 89종으로 구입비의 40%, 농가당 최대 88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강화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관내 농지 경작자로 한하며, 기 지원(2013년~2017년) 농가는 제외된다.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10월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농촌의 고령화와 함께 여성농업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들의 필수적인 농작업을 위해 이용률이 높은 친환경 소형농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친환경투데이 원정민 기자 korea@ef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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