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OFF
뉴스홈 > 친환경뉴스 > 핫이슈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8년10월18일 11시25분 ]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17일 경북 포항시 북구의 과수영농조합법인과 친환경 쌀 미곡종합처리장을 찾아 영농 현장의 어려움을 들은 뒤, 울산 울주군의 수출용 배 재배 농가를 찾아 농업인을 격려했다.
사진 : 농촌진흥청
산또래 과수영농조합법인은 사과 가공과 사과체험농장 운영 등을 통해 2016년 경북지역 우수 '농촌융복합산업 수익모델'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법인 생산 사과는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인증을 받았으며, 사과 가공 공장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시설이다.

서포항 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은 포항시 북구 기계면의 19개 벼 작목반 회원들과 계약을 맺고, 경북 최대 친환경 쌀 생산단지를 조성했다. 생산한 쌀은 포항과 서울지역 학교 등으로 납품하는 등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해 지역의 벼 재배 농가의 소득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라 청장은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과 가공품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주길 바라며,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술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친환경투데이 원정민 기자 korea@eftoday.co.kr
원정민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