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OFF
뉴스홈 > 친환경뉴스 > 정보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8년10월08일 15시15분 ]
사진 : 의령군
의령군은 친환경을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생태계의 보전과 유지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국비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7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궁류면 햇빛영농조합법인은 인근 8개 친환경단지의 무농약 쌀을 매년 400여톤 수매하여 원료벼로 판매하거나 일부 도정하여 판매해 오고 있으나,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와 물량 증가로 인해 저장창고 및 육묘장이 협소하여 보완사업을 신청하게 되었다.
 
이번에 확보된 사업비로 친환경 육묘장 증축과 보관창고 신축을 실시해 경영비를 절감하고, 보·냉 물류차량을 구입하여 급식 공급확대를 통한 판로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의령군 농업정책과 강경규 과장은 "친환경 기반구축 사업을 통해 친환경 벼의 생산과 유통이 가능하고, 학교급식 등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국비 공모사업과 도비 공모사업 추진을 통해 친환경 쌀 생산 농가를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친환경투데이 정하준 기자 master@eftoday.co.kr
정하준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