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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8월21일 12시03분 ]
충북도는 한국유기농업협회에서 주관한 2018년 전국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상장 6점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전국친환경농산물 품평회는 한국유기농업협회 주관으로 지난 16일에 코엑스 A홀에서 제17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와 연계하여 추진되었다.

친환경농업관련 전문가와 유통업계 종사자 1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1차 평가와 소비자들의 2차 인지도 평가를 통해 전국 친환경농산물 중 20점을 선정하여 상장을 부여하는 평가이다. 

이와같이 객관적인 평가에서 충북도는 전체 상장 20점 중 6점을 수상함으로써 '유기농특화도 충북'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청주시 두리두리영농조합은 친환경 된장으로 국무총리상, 청주시 농업회사법인 좋은술세종(주)은 유기증류주인 '이도'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단양군 정철영 농가는 친환경 감자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 청주시 박종한 농가는 친환경 쌀로 농협중앙회장상, 청주시 김동옥 농가는 친환경 감자로 한국유기농업협회장상, 음성군 ㈜에그앤씨드는 베이컨으로 한국유기농업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수상자 모습(사진 : 충청북도)
충북도는 전국 최고의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자재 및 인증비용 지원과 친환경농업인 생산자 조직화를 위한 각종 시책을 더욱 발굴하여 도내 친환경농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친환경투데이 정하준 기자 master@ef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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