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군민과 인근 지역의 도시민들에게 총 60구역의 ‘행복웃음꽃 유기농 텃밭’을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선착순으로 텃밭을 분양하는 담양군(사진 : 담양군)
2012년부터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도시민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텃밭을 분양하고 있다.
텃밭의 구역 당 면적은 15㎡이고 한국대나무박물관과 농업기술센터에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간 사용료는 1만5000원이다.
센터에서는 4월부터 텃밭 분양자들의 편의를 위해 구역 정리, 관수시설을 정비하고, 본격적인 채소재배에 대한 기본적인 영농교육 및 작목별 모종 심는 방법, 물주는 시기, 수확 등의 현장실습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 친환경투데이 원정민 기자 korea@ef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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