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가 국산 통곡물로 만든 어린이용 시리얼을 선보인다.
올가는 쌀 반죽을 오븐에 구워낸 시리얼과 통곡물 뮤즐리를 함께 넣은 「올가맘 오븐에 구워 만든 별별 뮤즐리」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가맘 오븐에 구워 만든 별별 뮤즐리(사진 : 올가홀푸드)
올가맘(Orga Mom)은 올가에서 판매되는 영유아, 어린이 관련 제품 중 품질과 안전, 영양 면에서 우수한 제품을 엄선한 친환경 키즈 브랜드다.
올가맘 오븐에 구워 만든 별별 뮤즐리 속 시리얼은 쌀 반죽에 단호박, 코코아, 딸기 등 원료를 넣어 꽃별, 곰돌이, 하트 등 세 가지 모양과 색을 구현해 아이들이 호감을 가질 수 있게 만들었다.
통곡물 뮤즐리는 국산 통곡물을 볶음현미, 퍼핑현미, 볶음현미찹쌀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 풍부한 식감을 낸다. 이와 함께 비트, 귀리, 렌틸콩 등 어린이 성장기에 좋은 재료를 추가해 영양도 고려했다.
신제품은 우유 또는 두유와 함께 식사 대용으로 먹거나 요거트, 아이스크림, 팥빙수에 토핑으로 뿌려 간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뮤즐리에 선식, 미숫가루 등을 함께 넣어 먹으면 더욱 진한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올가맘 오븐에 구워 만든 별별 뮤즐리는 내용물을 스탠딩 형태의 지퍼백에 담아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고 장기간 바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가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올가 매장과 올가 인터넷쇼핑몰에서 제품 1개 구매 시 올가 유기농 우유 200ml 제품을 2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가홀푸드의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상품개발파트 김성희 MD는 "아이의 건강을 위해 안전한 원재료로 만든 간식을 찾는 부모님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하면서, "자연 원물을 살린 재료로 건강하게 만들어 아이들뿐 아니라 가벼운 식사대용식을 찾는 여성에게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 친환경투데이 장길종 기자 master@ef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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