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OFF
뉴스홈 > 친환경뉴스 > 정보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7년05월30일 20시44분 ]
충남도 농업기술원 청양구기자시험장은 2017년 구기자 신품종을 전년 대비 70%가 증가한 14만 5000주를 분양해 보급률을 높였다고 밝혔다. 

올해 분양된 구기자는 색택이 양호하고 착과성이 좋은 '장명'과 '청운' 등 비가림하우스용 품종과 열매가 크고 탄저병에 강한 '청명', '호광', '청홍' 등 노지재배용 품종이다.

특히 2016년에 품종 등록된 '화수' 품종은 자가화합성으로 수분수 식재가 필요치 않으며 혹응애에 매우 강하고 색택 양호 및 수량이 많아 인기가 매우 높다.
구기자 화수 품종(출처 : 충남농업기술원)
청양구기자시험장은 이번 분양과 함께 농가를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구기자를 재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가지도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기자 재배방법, 병해충 방제, 시비관리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041-635-6386)나 농업기술원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구기자팀 윤덕상 팀장은 "병해충에 강하고 품질이 좋으며 수량이 많은 신품종의 재배가 확대됨에 따라 친환경, GAP 인증 구기자 생산이 급격히 증가되고 있으며,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친환경투데이 원정민 기자 korea@eftoday.co.kr
원정민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