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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5월29일 07시44분 ]
5월 26일 '괴산 글로벌 유기농인삼작목회 창립총회'가 충북유기농업연구소에서 열렸다.
출처 : 충청북도
이날 창립총회는 작목반 회원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삼의 친환경재배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유기농인삼의 규모화와 세계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

'괴산 글로벌 유기농인삼작목회'는 창립과 함께 소진호 협회장을 비롯한 14명이 활동하며, 친환경 유기농업의 정착 및 고품질 안전 농산물인 유기인삼재배 면적 확대에 앞장서게 된다.

이 작목회는 5년전 친환경 인삼재배를 시작하여 지난해 첫수확을 가졌다. 생산된 인삼은 계약재배를 통해 전량 아모레퍼시픽으로 납품되며, 유기농화장품과 유기농건강식품으로 가공되어 부가가치가 높다. 작목회는 4ha규모의 친환경 인삼재배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6.6ha규모의 친환경경인증을 준비중이다. 

괴산 글로벌 유기농인삼작목회 소진호 회장은 "환경 친화적인 유기농업의 정착 및 고품질 안전 농산물인 유기인삼 재배 면적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충북 괴산이 유기농 인삼의 중심지로 발돋움 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하며 초대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창립총회에 참석한 충청북도 유기농산과 
최낙현 과장은 "우리 충북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인삼재배면적이 많은 지역으로, 앞으로 건강식품인 인삼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친환경인삼재배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친환경투데이 윤석일 기자 master@ef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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