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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 3년 후 유기 채소종자 농가에 보급 노력
등록날짜 [ 2017년01월05일 09시42분 ]

유기종자 연구과제 협의회(출처 : 경상북북도농업기술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는 지난 1. 3일 빠르게 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비하여 국내 유기농업 발전과 농업인을 보호하고 유기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국제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채소류 유기종자 생산 및 보급체계 연구과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유기농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여러 가지 요건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유기종자를 사용하여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이다.

이러한 유기농업의 실천 원칙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대부분 일반 관행종자를 이용하여 유기농작물을 재배해 왔다.

국내에도 아직 유기종자 생산 및 보급 체계가 구축되어 있지 않지만 국제적으로 유기농산물의 교역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럽과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유기종자와 관련된 규제가 점차 강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배수곤 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장은“유기농업연구소는 올해부터 3년간 국립농업과학원 유기농업과, 세종대학교 바이오산업자원공학과, ㈜온샘과 더불어‘채소류 유기종자 생산 및 보급체계 연구’수행을 통해 유기농업 실현의 기반이 되는 채소류 유기종자를 생산하여 농민들에게 보급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친환경투데이 원정민 기자 korea@ef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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