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경상남도 환경정책과
경남도는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23일 경상남도 기후환경 네트워크, 진주시와 함께 진주중앙유등시장,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친환경 생활실천으로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도민들이 친환경생활 실천을 통해 의미있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설 연휴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저탄소 생활수칙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증정하는 등 다섯 가지 실천 수칙을 1,500여명에게 적극 홍보했다.
출처 : 경상남도 환경정책과
한편, 시군에서도 오는 30일까지 전통시장, 시외버스터미널 등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에서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며, 도, 시군 홈페이지 및 블로그, SNS, 전광판 등을 활용한 홍보도 같이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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