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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비 기준(가을배추 221.4원,가을무 255.8원)보다 평균 85.5% 높은 가격
등록날짜 [ 2016년11월16일 07시44분 ]

전라북도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영위하고 농가 경영안정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삼락농정(三樂農政) 대표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16. 전북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의 대상품목 ’기준가격‘을  1kg 기준으로 가을배추는 432.2원, 가을무는 450.3원으로 최종 확정하였다.
기준가격 결정 내역(단위 : 원/10a, kg/10a)
지난 8월 11일 개최된 “전북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운영심의위원회“ 에서는 ‘기준가격‘의 결정(확정)방식을 품목당 투입되는 생산비와 유통단계에서 발생된 유통비를 기준으로 결정하되 농촌진흥청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의 정부 공인통계를 활용하고, 통계활용시 당해연도 제외 최근 5개년(최저 제외)의 전국 평균을 적용토록 심의·의결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발표된 정부 공인통계를 기준으로 생산비와 유통비를 적용하고 “전북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운영심의위원회(‘16. 11.11.)“에서 대상품목의 ‘기준가격’을 결정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결정된 기준가격은 작물생산에 소요되는 생산비와 비교할 경우 평균 85.5%가 높은 가격으로 확정되어 전북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참여농업인의 경영안정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기준가격이 결정(확정)됨에 따라 대상품목(가을배추, 가을무)의 시장가격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민선 6기 삼락농정(三樂農政) “제값 받는 농업” 핵심사업으로 추진중인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이 조기에 정착되고 도내 농업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사업추진에 따른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 친환경투데이 원정민 기자 wonlady@ef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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