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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급관리 물량 63천톤 김장 성수기 집중 공급 등 수급안정에 만전
등록날짜 [ 2016년11월05일 07시18분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에서는 김장배추 가격은 전년보다 상승하나 적정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보았다.

김장배추의 공급량이 전년대비 14% 감소였으나 가격은 전년보다 높아 생산비 수준 등을 감안할 때, 적정가격 수준일 것으로 전망하였다.
주요 산지별 재배현황 및 작황 상황(KREI)
다만, 11월 하순~12월 상순에 김장이 집중되고, 11월 하순 본격 출하되는 주요 주산지(해남) 작황이 부진하여 일시적 가격상승 가능성이 있을것으로 파악하였다.

김장무도 전년보다 상승하나 적정수준 유지, 건고추는 재고량이 많아 가격하락, 마늘은 생산량 부족으로 전년수준 유지 전망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수급 안정을 위해 수급 관련 정보를 적기 제공하여 자율적 수급조정 지원, 비축물량 등 김장성수기 집중공급, 김장비용 절감 대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별 작황·가격 동향, 관련 정책 등에 관한 정보를  신속하고 무차별하게 제공하여 경제 주체의 합리적 판단을 통한 시장의 자율 수급조절 지원하고 , 상시비축 및 출하안정제(계약재배) 물량 62.5천톤 확보하고, 김장 성수기 집중 공급을 통해 일시적 수급불안에 대응하기로 하였다.

또한 김장채소 직거래 장터 100개소, 공영홈쇼핑 판매, 비축물량 직거래 등을 통해 소비자 김장비용 절감 추진하기로 하였다.



  • 친환경투데이 원정민 기자 wonlady@ef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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