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차, 쑥, 어성초, 당귀, 메밀, 녹두 등 6가지 식물추출물과 라즈베리향으로 상쾌함 더해
- 친환경 표지 인증 획득, 인체 및 환경 유해 성분 무첨가로 안심하고 사용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올가 그린허브 주방세제(500ml/5,500원)’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보건복지부 기준 1종 세제로 채소 및 과일 세척까지 가능하다. 1종 세제는 향균력이 뛰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을 억제하고 유해균 번식을 막는다. 또 생분해도(성분이 물에 녹아 없어지는 정도)가 높은 천연 미네랄과 식물 유래 성분을 주원료로 사용해 환경오염 걱정을 줄여준다.

특히 ‘올가 그린허브 주방세제‘는 복합 이온 세정시스템을 적용해 만들어 풍부하고 세밀한 거품이 오래 지속돼 한 번에 많은 식기를 닦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기름때 제거 시 효과가 탁월하다.

여기에 녹차, 쑥, 어성초, 당귀, 메밀, 녹두 등 6가지 식물추출물을 함유하고 라즈베리향을 더해 상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친환경 설계 및 수질 오염 저감 등을 통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친환경 표지 인증을 획득했으며 인산, 효소, 표백제, 실리콘, 파라벤 등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성분은 일절 넣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올가 가공식품팀 이상민 담당은 “국과 찌개 종류가 대부분인 한식 특성상 식사 시 입을 그릇에 대는 경우가 많아 안심 원료로 만든 세제 선택이 더욱 필요하다”라며, “’올가 그린허브 주방세제’는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정부기관으로부터 제품의 기능 및 안전성을 인정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주부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가 그린허브 주방세제’는 올가 전국 매장(080-596-0086)과 인터넷 쇼핑몰(www.orga.co.kr),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에서 구입 가능하다.

• • 친환경투데이 이예은 기자 yeeun@ef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