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성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아 과일 본연의 맛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올가홀푸드가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유아용 스낵을 내놓는다.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유아 전용 스낵 ‘올가맘 사르르(40g*16입/2,800원)’ 4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가맘(Orga Mom)’은 올가의 영유아·어린이 관련 제품 중 품질, 안전, 영양 등의 측면에서 우수한 제품으로 구성된 어린이 전용 친환경 제품 브랜드이다.
이번에 출시한 ‘올가맘 사르르’ 시리즈는 ‘딸기 사르르’, ‘바나나 사르르’, ‘블루베리 사르르’, ‘사과 사르르’ 등 총 4종이다. 유기농 백미와 유기농 현미, 국내산 채소 분말과 유기농 과일 농축액 등 안심 원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식감이 부드럽고 맛이 새콤달콤해 미각이 발달하는 시기인 토들러(toddler, 13개월~24개월)를 위한 맞춤 스낵이다.
특히, 합성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100% 과일에서 추출한 농축액과 분말, 천연 과일 퓨레(puree, 과일을 갈아 껍질, 씨 등을 제거한 과즙액) 등을 더해 과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올가 가공식품팀 김연진 담당은 “’올가맘 사르르’는 유기농과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해 우리 아이에게 믿고 먹일 수 있는 건강 간식으로 아이들의 바른 성장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올가맘 사르르’는 올가 전국 직영 매장(080-596-0086)과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인터넷쇼핑몰(www.orga.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친환경투데이 이예은 기자 yeeun@ef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