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가족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 재료로 만든 ‘올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10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올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8종은 모두 유기농 밀가루와 설탕 등 안심 원재료를 사용하고 합성 첨가물인 개량제, 유화제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았으며 특히 화학 팽창제인 베이킹파우더 대신 달걀로 만든 케이크 시트를 사용해 온 가족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전국 올가 매장에서는 고구마 케이크, 스노우 포레스트, 라즈베리 요거트무스, 티라미수 등 4종을 구매할 수 있으며, 전문 파티시에가 직접 만드는 직영 매장인 방이점, 대치점, 방배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분당 야탑점, 분당 서현점에서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 치즈 케이크, 고구마 타르트, 요거트&쇼콜라 등 4종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올가 인터넷쇼핑몰(www.orga.co.kr)에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DIY 제품 2종을 판매한다. 깊고 진한 풍미의 치즈 케이크(550g/29,800원)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초콜릿 무스와 요거트 무스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2단 무스케이크(870g/36,800원)이다. 치즈 케이크 구매 시 장식용 픽과 더치커피 (40ml) 2팩을, 2단 무스 케이크 구매 시 장식용 픽과 산딸기(냉동/250g)을 증정한다.
‘올가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올가 전국 직영 매장(080-596-0086)과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인터넷쇼핑몰(www.orga.co.kr) 에서 오는 21일(월)까지 사전예약 주문하면 10%를 할인하는 소비자 이벤트(인터넷쇼핑몰 제외)를 진행한다.
올가 B&C(Bakery&Cafe)팀 조동현 팀장은 “올가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유기농 및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하고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아 온 가족이 믿고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홈메이드식 케이크”라면서, “특히 올해는 고객 니즈와 트랜드를 반영한 치즈 케이크, 타르트, 무스류 등으로 종류를 다양화 함으로써 더욱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 설립된 올가 베이커리는 매장 안에서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설탕, 국내산 친환경 과일,야채,잡곡 등의 고급 원료만을 사용해 다양한 제과·제빵류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친환경투데이 이예은 기자 yeeun@ef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