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지난 10월 23일(금) 청주시 옥산면 환희리에 위치한 유기농 미나리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지열냉난방시스템을 이용하여 하우스에서 재배가 가능하며 재배기간을 130일에서 65일로 단축하여 ha당 1억 4,000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